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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내용 : 흔한 일이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다만 글쓴이님 처럼 대놓고 심하게는 안당했던거 같은데, 저같은 경우 회사에서나 사석에서나
누가 뭐라하던 말던 때론 그사람이 저를 싫어한다고 느낄때에도 전혀 내색하지 않고 오히려 저를 더 낮추고 재미있게 다가갔죠,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환경인거같고.. 29살이신데 무엇이 두려우세요 갈곳이 없을까봐 두려우세요? 한발자국 혹은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과거의 그 일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다가올수도 있는게 사람 일입니다 용기를 좀더 가지세요 지금 있는곳보다 폭언 심지어 폭행을 가하는곳도 있습니다. 감정이 휩쓸리지 마시구요 내가 이자리에서 죽어도 인정받겠다 하면 버티는거고 아니라면 굳이 비전도 없는곳에서 마음 졸여가며 일할 필요 없습니다 좋은 분들도 많아요 특히 마음의 병 그거 사소하게 생각하다 병납니다 스트레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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